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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탐구

백예린의 Every letter I sent you 앨범 탐구.

by 준돌이 2019.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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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돌이입니다.

오늘의 앨범탐구는

백예린의 Every letter I sent you. 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여신','JYP 차세대 음원강자' 백예린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기에 참가해 전체 2등의 성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왔습니다.

이후 2012년 박지민과 함께 '15&'로 데뷔한 백예린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감정 표현으로 '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거머쥐었습니다.

2015년 첫 솔로 앨범 'FRANK'에서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까지 드러냈습니다.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FRANK'의 타이틀곡인 '우주를 건너' 를 이어

2016년 디지털 싱글 '바이 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를 차례로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해, 싱어송라이터로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송 싱글 앨범 [Love you on Christmas]를 발매하였고,

이후 2019년 3월, 2년 3개월 만에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를 발매하였습니다.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비롯해 총 7트랙 모두 백예린이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본인만의 음악 세상을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백예린은 JYP를 떠나독립 레이블을 설립,

홀로서기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첫 정규 앨범인 Every letter I sent you.

총 18곡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백예린의 모든 수록곡들이 지니 200위 차트 인을 하였습니다.

첫 정규앨범인만큼 열심히 준비를 하였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첫 정규앨범의 곡 수는 총 18곡입니다.

타이틀은 Popo(How deep is our love?), 0310, Square(2017)로

총 3곡을 타이틀로 정했습니다.

그 중  Square(2017)가 현재 지니 차트에서 1위로 머물고 있습니다.

Square(2017)은 2년전 공연에서 초록 원피스를 입고 노래를 하여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움원으로 내지않는다고 하였는데,

팬들이 음원으로 내달라고해서 이번에 타이틀로 낸 것 같습니다.

홀로서기로는 아주 성곡적입니다.

이번  Every letter I sent you의 앨범은

전 곡이 모두 영어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Every letter I sent you. 의 앨범소개입니다.

 

내가 너에게 보냈던 모든 편지들.

 

이번 앨범은 19살부터 23살까지 제 생각과 고민, 추억들이 담겨있어요. 정확한 주소가 있진 않았지만 꾸준히 제 마음을 곡에 담아 부치곤 했는데, 이제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그 동안 저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애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랑을 담아, 예린 올림.

 

 

백예린의 Popo(How deep is our love?) M/V입니다. 

https://youtu.be/Im5VyhlZQXs

백예린의 0310 M/V입니다.

https://youtu.be/ryGjZ2f6y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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