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플로이드사망사건1 미, 경찰 이번엔 만삭 흑인여성 '무릎 제압 체포' 과잉 진압 논란 美, 경찰 이번엔 만삭 흑인 여성 '무릎 제압 체포' 과잉 진압 논란 미국의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주유소 앞에서 경찰이 임신 9개월인 데자 스탈링스(25)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과잉 진압을 하여 논란이 됐었습니다. 8일 CNN과 NBC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캔자스시 경찰이 임신 9개월 차인 데자 스탈링스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등을 무릎으로 짓누르고 수갑을 채웠습니다. 이후, 소셜미디어(SNS)에서 이 같은 체포 과정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이 유포되자 시위대는 캔자스 시청과 시 경찰본부 앞에서 강하게 항의에 났섰다고 합니다. 시위대는 임산부를 제압한 경찰관의 해임과 경찰청장의 사임을 촉구했으나, 경찰은 감시카메라 영상을 공개하면서 과잉 진압을 부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 2020.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