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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맛집2

통영, 심가네 짬뽕과 오미사 원조 꿀빵으로 여행 마무리하기 통영, 심가네 해물짬뽕과 오미사 원조 꿀빵으로 여행 마무리하기 비진도의 첫 여객선(9시 30분)을 타고 통영항에 도착 하니, 10시 반쯤이였어요. 원래 첫 날에 먹을려고 했던 심가네 해물짬뽕을 마지막날에 먹게 됐네요. 오픈시간과 맞아서 방문을 하게 됐어요. 통영 여객터미널과 가까운 곳이면서 TV출연으로 유명해진 심가네 해물짬뽕으로 갔어요. 차량이 있다면, 여객터미널에 주차하는 걸 추천해요. 근처에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요. 심가네 해물짬뽕은 오픈이 10시입니다. 10시부터 사람들이 입장 한다고 해서, 혹시 줄 서면 어쩌지 하면서 갔어요. 평일이여서 4~5 테이블에 벌써 앉아서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어요. 맛집의 기로를 잡는 테이블보입니다!! 테이블보가 이렇게 많이 겹쳐있.. 2022. 10. 4.
비진도, 여행을 떠나다. 비진도와의 작별 인사 비진도, 여행을 떠나다. 비진도와의 작별 인사 아쉽게도 이제 비진도의 여행을 마무리 지을 때가 왔어요. 3박4일동안 슬로우 힐링을 할 수 있는 섬이라서 정말 좋았어요. 아침 9시 30분 여객선을 타기위해 분주히 준비했어요. 섬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좋은 추억들을 가득 담고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민박집 사장님도 좋으신 분이여서 비진도의 궁금한 것들을 여쭤 볼 수 있어요 :) 항구까지 민박집 사장님이 오토바이로 데려다 주셨어요. 비진도만이 특색이죠. 여행의 시작에 데리러오시고 여행의 끝에 데려다주시고. 비진도 모든 민박집이 이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요. 여객선이 들어 올 때 쯤 항구에 오토바이들이 줄 서 있어요. 시원하게 달려서 항구에 도착! 출항이 9시 30분이지만, 미리 표를 사지 않.. 2022.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