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저가형 벨즈 위스키로 느낌있게 파티를 즐기자

GS편의점의 초저가 위스키 벨즈로 느낌있게 파티를 즐기자

소주와 맥주가 안땡기는 가끔, 위스키를 마시는데요.

시간 상 근처 대형 마트들은 문을 닫아서 편의점 위스키를 자주 애용해요.

입 맛이 까다롭지 않은 저는 그 날 그 날 느낌오는 위스키 먹어요 :)

그 중 눈에 들어 온 위스키는 '위스키 벨즈'입니다.

타 위스키보다 저렴하더라구요,

간단히 먹을 위스키로 아주 안성맞춤의 금액대입니다.

700ml의 22,600원입니다.

위스키 벨즈는 가격대가 변동이 없어요, 올때마다 이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던 것 같아요 :)

벨즈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에요.

벨즈 위스키는 1825년에 설립한 위스키 브랜드에요. 창업자 벨의 이름을 따 위스키 벨즈라고 불려지게 됐어요.

이  술은 스카치 위스키로 분류되며, 싱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든다고 하네요.

이 혼합 과정을 통해 부드럽고 균형있는 풍미를 가진 위스키를 얻었어요.

벨즈 위스키는 주로 곡물의 단맛과 매끄러운 입안감을 특징입니다.

그 중에서도 허니, 바닐라, 헤이즐넛 등의 달콤한 풍미와 함께 곡물의 풀향이 느껴진다고 해요.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벨즈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국민 위스키로 널리 알려졌어요.

벨즈 위스키를 전문점에서 구입 시 8년산, 12년산 등이 있어요. 이는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다양한 취향에 맞춰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저같은 초보자는 40도나 되는 위스키를 순수하게 한잔씩 마시기에는 힘들어서 칵테일처럼 만들어 먹었어요.

순수하게 그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 그대로 마시면 훅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

원 샷으로 마시면 위스키의 풍미와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전 점차 노력해서 마셔볼게요 !

흔히들 먹는 토니워터와 레몬즙으로 믹싱해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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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하면서 벨즈 위스키의 향을 지키면 먹을 수 있었어요.

그나마 토니워터 제로로 칼로리를 잡아줬어요.. +_+

비율은 벨즈 위스키 1: 토니워터제로 1.5: 레몬즙 조금 : 얼음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위스키 벨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근처에 파는 옛날 통닭같은 느낌의 치킨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했네요.

벨즈 위스키는 '위스키 트위스트'라는 방법으로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하네요.

위스키 트위스트는 시트러스 과일의 껍질을 가볍게 스케치하여 넣어주는 방법이에요.

이는 위스키에 산뜻하고 과일 향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주의해야 할 점은 과일 껍질만 사용하고 산을 직접 넣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시트러스 과일은 레몬, 오렌지, 라임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