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고객센터1 새우튀김 한 개, 다음날 환불 요구 업주 목숨 잃어... 새우튀김 1개로 '환불 갑질' 점주 목숨 잃어... 지난 21일, MBC 보도에 의하면 새우튀김 1개를 환불해달라며 집요하게 항의한 고객에 의해 50대 업주가 쓰러져 3주 만에 숨졌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배달 음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를 하여, 그만큼 진상 손님들의 '갑질' 행동도 늘고 있어 자영업자들의 시름도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의 한 김밥집에서 새우튀김 한 개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다 업주가 사망한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습니다. - 당시 주인인 A씨가 계산대 앞에서 누군가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같이 일하던 남편과 밥을 먹고 있는 손님까지 급히 응급 처치에 나섰지만, A씨는 결국 병원으로 실려가 3주만에 사망을 하.. 202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