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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2

식중독 없는 복날을 위한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 없는 복날을 위한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 예방법 안녕하세요. 준돌이입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맛집찾기나 사람이 밀집해있는 공간에 두려우신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찾는 방안이 바로 "캠핑" 이에요. 사람들도 드물고 한적해서 마스크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죠. 글랭핑, 차박캠핑 등이 코로나 19 사태 전보다 늘었어요. 언론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죠. 그래서 준비했어요. 캠핑을 할 때 식중독 위험이 있는 닭요리 예방법!_! 캠필로박터 제주니에 대해 들어보셨어요? - 균 특징 : 동물, 가축, 조류의 위장관에서 약 50% 이상 분리되는 공생균인 캠필로박터균 - 생육특징 : 4℃ 냉장상태나 동결상태에서는 장기간 생존 가능하지만, 70℃온도에서 1분만에 사멸 - 증상 : 발열, 권태감 등의 전구증상 후 구토.. 2020. 7. 7.
'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 가열 조리해도 발생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준돌이입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특히, 봄, 여름철에 식중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때문에 위생에 신경을 많이 써야해요. 퍼프린젠스 식중독이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Clostridium perfringens)' 라는 명칭으로, 자연계에 널리 분포해 사계절 모두 식중독을 일으키고 산소가 없는 곳에서 잘 자라며, 포자(균의 씨앗) 생산 과정에서 독소를 생산하다고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봄철 부터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고 음식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어요. 최근 5년간(2015~2019년) 계절별 퍼프린젠스 식중독 발생 현황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총 879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고해요. 퍼프린젠스 독소는 열에 약해 75℃에서 파괴되지..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