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펜션추천1 속리산, 천왕봉가는길에 펜션에서 얼음골처럼 시원한 물놀이하기 속리산, 천왕봉가는길에 펜션에서 얼음골처럼 시원한 물놀이하기 속리산으로 이번 여름 휴가를 떠났어요. 주말동안 비가 온다고 해서 어쩌나싶었는데, 가는 도중에는 날씨가 흐렸지만, 딱 도착하고 물놀이를 할 쯤에 먹구름이 개서 놀기 좋았어요. 날씨의 요정이 저희를 도와줬나봐요:) 보은이 버섯이 유명한가봐요, 천왕봉가는길에 펜션으로 오는 중에 버섯전골을 판매하는 곳이 유독 많이 보였어요. 저희도 버섯전골을 포장해서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 천왕봉가는길에 펜션도 그래서 버섯모양으로 펜션을 지은 느낌입니다. 날씨가 도착했을 때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 질 듯해서, 물놀이는 못하겠다 싶어서 좌절을 했었어요. 먹구름이 무거운 비를 품어서 언제든지 호우처럼 쏟아져도 안 이상했어요. 천왕봉가는길에 펜션은 넓은 주차장과 전기.. 2023.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