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꿀빵1호점1 비진도, 여행을 떠나다. 비진도와의 작별 인사 비진도, 여행을 떠나다. 비진도와의 작별 인사 아쉽게도 이제 비진도의 여행을 마무리 지을 때가 왔어요. 3박4일동안 슬로우 힐링을 할 수 있는 섬이라서 정말 좋았어요. 아침 9시 30분 여객선을 타기위해 분주히 준비했어요. 섬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좋은 추억들을 가득 담고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민박집 사장님도 좋으신 분이여서 비진도의 궁금한 것들을 여쭤 볼 수 있어요 :) 항구까지 민박집 사장님이 오토바이로 데려다 주셨어요. 비진도만이 특색이죠. 여행의 시작에 데리러오시고 여행의 끝에 데려다주시고. 비진도 모든 민박집이 이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요. 여객선이 들어 올 때 쯤 항구에 오토바이들이 줄 서 있어요. 시원하게 달려서 항구에 도착! 출항이 9시 30분이지만, 미리 표를 사지 않.. 2022.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