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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펜트하우스2 제니의 친부는 과연 누구??

by 준돌이 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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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제니의 친부는 과연 누구일까?

 

올해의 화제작 펜트하우스2에서 베일에 쌓인 제니 친부(유동필)가 등장 할 예정이다.

유동필은 무슨 사건으로 현재 감옥생활을 하고 있으며, 곧 출소를 한다고한다.

과연 어떤 배우가 제니의 아버지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그럼 제니의 친모인 강마리와 유제니에 대해 먼저 탐구해보자!

* 강마리(신은경)

유제니의 엄마, 유동필 부인

헤라팰리스에 거주하지만, 20년 경력의 손맛 좋은 세신사이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자는게 인생모토다.

다혈질인 듯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엄청나게 계산적이고 냉철한 인물이다. 예약이 줄을 서는 경력 20년의 세신사와 헤라 팰리스 졸부의 이중생활을 동시에 하고 있다.

딸인 제니의 일이라면 도둑질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모성애가 강한 케릭터이다. 

'제니는 나의 유일한 피붙이니자 공주니까, 금쪽같은 내 새끼'

제니가 학폭에 연루되자 물 불 가리지않고 덤비는 기 센 인물이다.

* 유제니(진지희)

강마리와 유동필의 외동딸, 청아예공에서 성악 전공, 안하무인, 쌈닭, 실력은 없고 욕심만 가득하다, 민혁바라기

천상처하 유아독존이다. 돈자랑하는 건 취미고, 돈 없는 애들 무시하는 건 특기인 인물이다.

자기가 밟아도 되겠다 싶으면 찍어놓고 지독히 괴롭히지만, 또 뭔가에 감동받아 내편이라고 생각하면 하루아침에 자기 속 다 내주는 단순하고 쿨한 면도 있다.

청하예중 입시에서 똑 떨어져 일반 중학교를 다녔다. 같이 성악을 시작한 친구 중에 유일하게 혼자 떨어져 자존심에 엄청난 스크래치를 입었다.

기필고, 청아예고만은 포기할 수 없다. 그런데 배로나라는 눈엣가시 같은 아이가 공부면 공부, 노래면 노래, 모든 면에서 제니 앞을 가로막는다. 

- 시즌 1에서의 유제니와 시즌 2의 유제니는 성격이 바뀐다. 시즌 1 마지막회쯤 배로나를 불쌍히여겨 남 몰래 이것 저것을 챙겨주다가 다른 헤라 펠리스 친구들에게 들킨다.

그 이후 유제니는 배신자, 변질자로 취급받고 왕따당한다. 가혹한 학교폭력으로 지쳐가고 있을때쯤 미국에 있는 배로나가 다시 나타난다. 이후 학폭 피해자에서 가해자 다시 피해자로 헤라 펠리스 친구들과 적대시 한다.

현재 유동필의 출연예정은 한아름컴퍼니의 허성태 배우이다.

4화까지 강마리, 제니 모녀의 위기를 구해 줄 유일한 희망이다. 제니의 학폭을 알게 된 강마리가 물, 불 안가리고 최고의 권력자인 주단태에게 따질 수 있는 모습을 예고편에서 보여줬다. 이런 위기의 두 모녀를 도와 줄 조력자는 유동필뿐이다.

교도소에 수감중인 유동필은 곧 출소하여 헤라 펠리스를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허성태 배우는 인상이 강한 외모와 카리스마를 겸비하여 조폭 등의 역할을 맡은 바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가 주단태에게 위기, 위협을 가할 만한 인물로 나올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모습으로 곧 나타날 허성태가 펜트 하우스에서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다.

허성태 배우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 조연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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