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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피네이션 제시, 던에 이어 크러쉬 컴백, 초호화 아티스트들과 협업 예고

by 준돌이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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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제시, 던에 이어 크러쉬 컴백,  초호화 아티스트들과 협업 예고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돌아온 크러쉬가 음악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역대급 피처링 라인업이 담긴 새 EP 앨범명을 공개하였습니다.

피네이션(P NATION)은 13일 정오 공식 SNS계정을 통해 크러쉬의 새 EP 앨범명 'with HER(위드 허)'를 알리고, 본격 컴백예고를 하였습니다.

피네이션에는 제시, 현아, 던 등 싸이의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개성과 자유를 중시하고 자유로운 음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올해, 피네이션은 제시의 '눈누난나'부터 던의 '던디리던'까지 꾸준히 음악활동을 지원해줬습니다. 다음 주자인 크러쉬에게도 초호화 여성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줬다고 합니다.

특히, 앨범명에서 연상할 수 있듯 크러쉬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각기 다른 여성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완성을 시켰습니다. 크로쉬는 전곡 작사, 작고에 참여하여 각 트랙에 어울릴만한 최상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각양각색의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떤 곡에 어떤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는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는 한 앨범에서 만나기 어려운 깜짝 놀랄 만한 역대급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초호화 라인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크러쉬와 어떤 곡으로 호흡을 맞췄을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크러쉬가 7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OHIO(오하오)' 이후의 첫 EP입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자신만의 믿고 들을 수 있는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크러쉬의 새 EP 앨범 'with HER'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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