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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콘 탈퇴 비아이, 고현정 소속사 '최연소 사내이사' 선임

by 준돌이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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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고현정 소속사 (IOK 컴퍼니) '최연소 사내이사' 선임

가수 비아이가 마약 투약 혐의로 그룹 아이콘을 탈퇴한 가운데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가내이사로 선임이 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내 임시주주총회 결과 게시물에 따르면 131레이블 소속 비아이(김한빈)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고 올라왔습니다. 비아이는 이날 선임된 8명의 사내이사 중 최연소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소속 배우는 고현정, 조인성, 진기주, 방송인 이영자, 김숙, 김나영, 오상진, 붐, 장윤정 등 총 36명의 연예인이 소속돼있는 연예기획사입니다. 또한, 엔터테이먼트사업뿐만아니라 외식사업(후라이드참잘하는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 비아이는 2016년 지인 한모씨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 요구해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비호 속에 마약 혐의를 받고도 수사조차 받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비아이는 자신의 그룹인 '아이콘'에서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연예기획사 사내이사가 되면서 향후 활동 재개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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