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햄버거 진상녀 총 정리- 과연 그녀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한 커뮤니티에서 햄버거 진상녀라는 영상과 함께 글이 게시가 되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해 열차에서 음식물을 먹으면 안된다.

하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않고 통화와 햄버거, 초코케이크 등을 먹어서 논란이 됐다.

한 여성이 마스크를 내리고 빵을 먹고 있는 장면이다.

민원이 들어오자 승무원이 와서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고 안내를 했다고 한다. 그녀는 알았다고 대답만 하고 승무원이 가자마자 다시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승무원은 방송으로 "모든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 열차 내 음식물 섭취를 금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방송을 하였지만, 그녀는 무시하고 계속 먹는다.

그 이후, 민원으로 안내방송을 계속하자 이번엔 전화통화를 하며 민원넣은 사람들을 비꼰다.

통화 내용은 더 어이가 없다. '전화를 하건 말건 자기가 거슬리면 자기가 입을 닫고 귀를 닫고..... 자기가 꿀리고 뭐라도 뒤처지고 열등하고 뭐라도 쥐뿔도 없으니까....'라는 내용을 상대방에게 이야기한다.

같은 객실 탑승객은 그 여성이 자신에게 '먹지 말라고 했더니 네가 뭔데 나한테 먹으라 마라 하는 것이며 감히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고...'라는 모욕적인 언행을 들었다고 한다.

대중교통 안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한다.

네티즌들은 '딸 자식을 저렇게 버릇 없게 키운 부모가 누구냐', '잘난 아빠가 자랑스러워하겠다', '아빠가 누군진 몰라도 가정교육 못받은건 알겠다', '그렇게 대단하신분 따님이 전용기를 안타시고 누추한 열차를 타고 어딜가나' 등 여성을 비꼬았다.

이에, 코레일 측에서는 KTX 햄버거 고객 고발 검토중이라고 전해진다. 현재 코레일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고 해당 고객에 대한 고발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고발이 학정되면 경찰에게 신원 조사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한다고 말했다.

과연 누구의 딸이길래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할 수 있을까? 그녀의 아빠는 과연 누구인것인가?

이에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한 작성자가 후기를 올렸다.

햄버거 진상녀는 일반적인 가정의 여성으로 생각되며, 94년생으로 작가일을 하며 글쓴이보다 15살이 어리다고 한다.

뉴스 방송 이후로 겁을 먹고있다고 전해졌다. 또 그날 행동은 본인의 신경과민 상태에서 빗어진 일이라고 죄송하다고 글쓴이에게 이야기를 했다.

아직 그녀의 아빠가 누군지에대해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모우고 있다.

-출처 JTB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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