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송어 소비촉진 드라이브 스루 진행

구미시, 송어 소비 촉진 드라이브 스루 진행

코로나19 사태가 장기로 돌입하면서, 송어 잡기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또한 송어 소비가 급감하면서 송어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미시에서 송어 소비촉진 드라이브 스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24일(토)~25일(일) / 5월 1일(토)~2(일)  주말동안만 진행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소진시까지 드라이브 스루를 진행합니다.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상추와 파프리카, 양배추 등이 들어 있는 채소바구니와 먹음직스러운 붉은 송어회를 세트로 포장해 만원에 판매합니다.

대면접촉을 피하면서 신선한 송어회를 먹을수도 있고 위축된 송어 양식업의 송어 소비촉진 판매를 늘리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합니다.

현장 주문하여, 바로 신선하고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