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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GS25 디자이너 등판과 논란의 포스터 젠더이슈 정리

by 준돌이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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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디자이너 등판과 논란의 포스터 젠더이슈 정리

GS25의 포스터의 다수가 남혐 등 젠더이슈를 일으키는 상징적인 표현이 연출이 되어 논란이 됐습니다.

우선 GS리테일에서 공개한 포스터를 살펴보시죠.

GS25에서 공개한 문제의 포스터에는 'Megla(메갈)'이라는 단어를 거꾸로 읽으면 보여지고, 메갈의 상징적인 달표시를 포스터에 새겼습니다.

또한, 남성의 성기를 비유하는 소시지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있는 뉘앙스로 나타냈습니다.

 이는 한국남성의 페니스 사이즈가 평균 6.9cm라고 비꼬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논란이 되자, 해당 포스터를 변경을 하였으나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포스터에서도 논란이 될 만한 문구, 상징적 표현 등을 모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남성의 냄새를 비꼰다고 합니다. 냄저 8종으로 나타냈습니다.

냄저 : 남성을 깍아내리는 표현

손모양으로 남성혐오로 본다고 합니다.

힘조는 일부 카페에서 워마드 용어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GS의 홍보영상에서도 어김없이 손 모양이 나오며, 이를 찾은 커뮤니티 회원들은 기업에 이렇게 많은 혐오 표현이 담겨져 있는 지 새삼 놀랐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굳이, 저런 손 동작을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또한 군인장병들을 응원하는 포스터에도 어김없이 혐오가 등장하였습니다.

군인, 무궁화, 앵무새 등을 연출하여 군무새를 비꼬았으며, 기존 포스터의 장병은 5명인데, GS에서 4명만 출연하여 경례를 하는 표현을 4444로 표현을 하였다고 합니다.

동그라미 쳐진 무궁화에 이파리는 워마드의 나오는 상징적인 이파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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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GS의 디자이너가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에, 댓글들은 '우연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쳐진거였군요!', '의도는 안했지만 최종 컴펌은 했네',

'우연이 필연이 된 듯', '우연이 겹치는 것 보니 로또나 코인을 무조건 사라', '불매를 더욱 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다' ,

'워킹맘이라고 계속 언급하는 이유는 뭐지', '오해와 우연의 콜라보' 등의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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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네티즌의 일부는 해명글도 거짓말이라며, 유튜브에 디자이너의 거짓 해명글인 이유를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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