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롱드 커피머신으로 쉽게 홈카페를 차려보자

알롱드 커피머신로 홈카페를 차려보자

우연히 당근마켓에서 구입한 알롱드 커피머신을 소개해드릴게요.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판매자가 많이 사용을 안했다고 했어요.

확인해보니, 완전 새 것 그 자체 :)

집에 캡슐 커피머신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1인으로써 아주 반가운 매물이였어요.

커피도 잘내려지고 스팀도 잘나왔어요.

아주 최상의 만족중입니다!_!

알롱드 커피머신의 회사인 윌파(WILFA)는 1948년 노르웨이에서 설립하였어요.

북유럽의 대표 커피머신 브랜드라고도 해요.

디자인, 품질, 안전,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는 브랜드예요.

조작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어요.

사진상 왼쪽 버튼이 커피 추출, 오른쪽 버튼이 스팀이예요.

중간의 레버를 돌리면 머신기가 작동합니다.

전원을 켜고 파란불이 들어오면 커피을 추출하면 되요.

알롱드 커피머신은 물통의 물을 채워서 사용하면 되는 제품이에요.

MAX 물양이 넉넉해서 7~8잔까지 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요.

반자동 커피머신이라서 캡슐 커피만 있으면 바로 추출이 가능해요.

다른 유튜브에서는 캡슐용 필터 홀더랑 바스켓을 바꿔서 캡슐 커피가 아닌 커피가루로 내려먹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애초에 당근에서 구입할 때 캡슐용만 있다고 해서 그대로 구입했어요.

스팀의 경우 약하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 제대로 된 사용법을 몰라서 안쓰고 있어요.

다음에 카푸치노나 라떼 만들 때 사용해봐야겠어요.

스팀은 제가 보기엔 이상없이 잘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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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누 디카페인 캡슐 커피를 사서 내렸어요.

영상으로 찍어서 살짜콤 흔들렸네요..

커피내리는데는 이상없었어요.

대부분은 추출시간을 14초 정도로 한다고 하네요.

커피를 좋아하지만, 잘 내릴 줄 모르는 저에겐 공식처럼 따라하고 있어요.

예쁜 잔이 없어서 집에 있는 맥주잔으로 고고

시원한 생맥주 먹는 기분으로 커피를 마셨네요 :)

알롱드 커피머신의 캡슐을 살 땐 표면이 둥근 캡슐을 사야해요.

평평한 캡슐은 호환이 안되니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길 바라요:)

스타벅스와 네스프레소 캡슐도 사용이 가능하니 나중에 구입해서 먹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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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커피하는 저에게 이제 커피값도 절약할 수 있고 간단하게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어서 

구입하길 잘했네요.

새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 달아둘게요!

알롱드 가정용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SE-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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