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2020년 6월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안내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다고 신고가 들어오고있어요.

인천뿐만아니라 부산, 서울 등 광역시에서도 역시 유충이 보인다고 신고가 들어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그래서 구미에서도 공급되는 수돗물에 대하여 수질 검사를 했어요.

6월 기준으로 먹는물수질기준에 따른 검사한 결과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정수장수질검사 항목은 총 59항목이고, 적합판정을 받았어요.

먹는 물 수질기준 59개 항목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어요.

수돗물은 정수처리와 철저한 소독으로 맑은 물을 생산하여 매일, 매주, 매월 엄격한 수질검사로 안전하게 공급되어 가정과 건물의 물탱크 (저수조)를 거친 후 사용하게 됩니다.

탱크에 머무는 동안 바닥에 침전물이 생기게 되므로 각 가정과 아파트에서 6개월마다 1회이상 물탱크청소를 하여야 합니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수질담당 480-4481)로 연락하시면 친절한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수도꼭지 수질검사는 60여 곳에서 하였는데, 대장균, 분원성대장균군 검출이 안됐어요.

밑에 자료를 같이 첨부하였어요. 자신의 근처에 있는 곳을 확인해주세요.

혹시 불안하신 분들은 필터가 들어있는 호수를 사용하길 권장해드려요.

저도 퓨어 썸 샤워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좋긴 하더라구요.

전국에 긴급 점검으로 하루 빨리 원인을 파악하길 바라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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