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벽화마을1 통영, 동피랑마을에서 늦여름 바다를 보다. 통영, 동피랑마을에서 늦여름 바다를 보다. 비진도를 가기 전, 시간이 남아 동피랑마을 다녀왔어요. 동피랑마을은 벽화마을로 유명하고 어시장인 중앙시장과 연결되어 있어요.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에 이순신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있던 자리에요. 그러다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이 후, 동피랑 벽화마을로 유명세를 탔어요.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동포루, 조형날개, 나전 쉼터, 중앙전통시장까지 이어져있어요. 찬찬히 동피랑 벽화마을의 벽화를 구경하며, 다니시면됩니다!! 벽화그림은 매년 달라지는 것 같아요. 몇 해전에 방문했을 때와 다른 벽화들이 많았어요. 통영시에서 계속 관광객을 유치하기 벽화를 바꾸는 것 같아요 .. 2022.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