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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2

통영시, 통영항의 해물 맛집은 해물부심으로! 통영시, 통영항의 해물 맛집은 해물부심으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항을 가보셨나요? 저는 두 세번 다녀왔는데, 갈 때마다 좋았던 기억으로 가득하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통영항 인근의 '해물부심'입니다. 통영항 어디서든 '해물부심'의 숟가락모형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방문했어요. '해물부심'의 매장은 넓고 쾌적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한 테이블만 있었어요. 관광객처럼 보였는데, 주민분이라고 하네요. 대 낮에 낮술은 정말 맛있는데.. 저도 한 잔 해버릴걸 그랬네요:) 해물부심은 메뉴를 3~4번 리뉴얼했다고 해요. 그만큼 사장님의 애정이 담긴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 전에는 해물칼국수를 했다고 얼핏 들은 것 같아요. '해물부심'의 메뉴판입니다. 해산물과 회를 판매하고 있어서 그 때, .. 2022. 10. 2.
통영, 동피랑마을에서 늦여름 바다를 보다. 통영, 동피랑마을에서 늦여름 바다를 보다. 비진도를 가기 전, 시간이 남아 동피랑마을 다녀왔어요. 동피랑마을은 벽화마을로 유명하고 어시장인 중앙시장과 연결되어 있어요.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에 이순신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있던 자리에요. 그러다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이 후, 동피랑 벽화마을로 유명세를 탔어요.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동포루, 조형날개, 나전 쉼터, 중앙전통시장까지 이어져있어요. 찬찬히 동피랑 벽화마을의 벽화를 구경하며, 다니시면됩니다!! 벽화그림은 매년 달라지는 것 같아요. 몇 해전에 방문했을 때와 다른 벽화들이 많았어요. 통영시에서 계속 관광객을 유치하기 벽화를 바꾸는 것 같아요 .. 2022.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