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동안공포의시간1 구미 유명 어린이집 교사, 2세 아동 불 꺼진 화장실 체벌 - 검찰 송치 구미 유명 어린이집 교사, 2세 아동 불 꺼진 화장실 7분간 체벌 - 검찰 송치 경북 구미시의 유명 대기업 복지재단 소속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보육교사가 2세 아동을 불 꺼진 화장실에 가두는 등 여러 차례 아동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은 전직 어린이집 보육교사 A,B씨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은 전직 어린이집 원장 C씨 등 3명을 기소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교사 A,B씨는 2019년 11~12월 해당 어린이집에서 훈육한다며 2세 아이를 불이 꺼진 화장실에 가두는 등 아동 여러 명을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장 C씨는 아동 학대 주의, 감독 의무를 소홀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1.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