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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시흥 유명 연예인이자 작가 카페서 곰팡이 케이크 판매 논란

by 준돌이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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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카페서 곰팡이 케이크 판매 논란

시흥의 한 유명 연예인 카페에서 곰팡이 케이크를 판매해 논란입니다.

구매자는 유명 커뮤니티에 '곰팜이를 돈주고 구매하여 아이들이 먹었습니다..(혐오주의)'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습니다.

구매자는 장모님의 생신을 맞이해 케이크를 구입하기위해 유명 작가이자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케이크를 구매하였습니다.

겉모습은 아무문제가 없어서 먹는데, 먹다보니 맛이 이상해서 케이크를 반으로 갈라보니, 케이크 빵속 전체가 곰팡이로 범벅이였습니다.

문제의 케이크를 판매 당시에 그 연예인들이 직접 만든거라고 자랑스럽게 판매를 했다고합니다. 

그 이후 대표가 연락이 와서 아이의 안부는 묻지도 않고 몇십만원에 합의를 하자고해서 더욱 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200만원에 합의를 제시하고 그중 절반은 해당 카페의 상품권을 준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해당 카페의 공식 SNS(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더욱 논란을 가중화시켰습니다.

 

직원의 실수로 전시용과 판매용을 헷갈려 판매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손상된 케이크를 팔아 죄송하다고 일축하였지만, 구매자는 손상된 케이크가 아닌 썩은 케이크를 판매한 것이 아니냐라며 말은 똑바로 하라고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과연 위생과 청결에는 아무문제가 없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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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비(권지안)은 케이크 디자인 표절로 곤욕을 치렀던 바가 있습니다. 현대 미술가 미술품을 표절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왼)제이쿤스 / (오)솔비

지적을 받은 솔비는 SNS에 "제프쿤스의 'play-doh'의 작품을 보고 영감받아 조금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봤다"라고 게시를 하였습니다.

또한, 한 방송에서는 "내가 앞으로 뭘 하든지 더 무게감을 갖고 책임감을 갖고 해야겠다고 생각"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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