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집, 허위포스팅을 한 유명(?)블로거의 최후.
자신을 유명 블로거이자 셀럽으로 소개한 블로거가 허위정보를 게재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 블로거는 진해의 라멘집을 방문하고 리뷰 형식의 글을 올렸습니다.
먼저, 사건을 요약해보면
1. 파워블로거가 사장이 입구에서 담배를 피는걸 보고 식사를 안했다고 리뷰 포스팅을 남겼습니다.
2. 하지만, 사장은 비흡연자이고, 이 사실을 알고 해당 블로그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3. 블로거는 댓글로만 사과를 하고 글을 정정하였지만, 사장은 제대로 된 사과를 받고 싶어 블로그 게시글마다 댓글을 남겼습니다.
4. 그로인해 블로거 자신도 지금 피해보고 있다며, 어떻게하냐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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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명 커뮤니티에서 해당 블로그를 찾아가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라고 하지만,
해당 블로거는 이미 댓글로 사과를 했고, 글을 삭제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라멘집 사장은 전화번호를 블로거에게 알려주며, 전화로 사과를 받길 원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해당 블로그는 "저 인스타 셀럽인데, 똑같이 공개해도 되는거죠?" 며 "제 주변에 파워블로거, BJ, 연예인, 인플루언서 유투버 진짜 많고 저 역시 인플루언서입니다."라고 하며 "그쪽들이 한 행동에 대하여 감당할 자신 있으신가요?"라고 반협박적으로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라멘집 사장은 해당 블로거의 블로그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도 댓글을 남겼습니다.
자신은 비흡연자이고, 밤낮으로 육수를 끓이고 매장 밖으로는 한발짝도 나가지 않았다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파워 블로거는 새로운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현재 악의적으로 자신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욕을 적어 파워블로그인 자신의 블로그가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해당 라멘집의 글과 사진을 전부 내렸고 사과도 충분히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왜 계속 자신의 블로그에 라멘집 사장이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 가게 가지말라고 했나요?' ,'가게에 큰 피해를 줬나요?' '금전적인 보상을 원하시나보네요' 등 자극적으로 라멘집 사장을 조롱하는 것처럼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진정성있는 사과는 무엇일까요??
아무리 가해자가 사과를 했다고 해도, 피해자가 사과를 받아야 진정성있는 사과가 아닐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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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거는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의뢰를 했으며, 악의적인 댓글들을 신고한다고 엄포하였습니다.
또한, 라멘집 사장도 해당 파워블로그를 허위정보로 사이버범죄에 신고접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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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는 위생과 청결이 필수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사실마냥 블로그에 기재를 하여,
이미 블로그를 본 대다수 사람들은 해당 라멘집이 담배를 피우며 요리를 한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허위정보의 글로 인해 매장에 타격과 피해를 본 라멘집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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