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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유목생활

공주시, 볼거리 무령왕릉과 국립부여박물관을 관람해보다.

by 준돌이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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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볼거리 무령왕릉과 국립부여박물관을 관람해보다.

공주시의 유명 관광지에 속하는 무령왕릉과 부여의 국립부여박물관을 다녀왔어요. 

현재 공주와 부여의 모든 관광지가 무료개방하고 있어요. 

미디어아트행사때문인가요?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도착

주차장도 넓고 인근에 국립공주박물관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현재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피카소와 동시간대 작품전을 하고 있어요. 관심있는분이라면 방문 추천드려요!

무료 입장입니다!!

날씨도 좋고 사람도 없으니, 천천히 주위를 걷기 좋아요.

유모차를 끌고 나들이 하는 가족들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표지판도 찰칵.

여기 밑으로 내려가면 웅진백제역사관을 관람할 수 있어요. 저희는 무령왕릉이 목적이기에 가진 않았어요 :)

곳곳에 왕릉이 있어요.

왕릉의 유물들은 현재 국립공주박물관에 전시가 되어 있어요.

실제의 유물을 보고싶은 분들은 국립공주박물관으로 가시길 바라요!!

무령왕릉을 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얼마있겠어요.

그래서 전시관으로 들어갔어요.

전시관 안의 사진이 없어서 보여드릴게 없네요.

가이드를 신청하면, 안내요원이 동행하여 설명을 들으실 수 있어요.

제 앞타임에 가이드를 신청해서 저희도 어부지리로 같이 설명을 들었어요!

옛 이야기를 책이 아닌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듣고 보니 신기하고 기억에 남네요 :)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천천히 산책하며 오롯이 자연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살랑살랑 거리는 바람이 금강의 물 냄새와 나무의 냄새를 함께 맡게 해주더라구요!_!

산뜻하게 산책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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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도착한 부여의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입니다.

주차장이 두 곳이 있어요.

저흰 작은 소형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주차장 요금을 안받아서 인지, 관광객들이 여기에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더라구요.

저흰 서둘러 관람하고 장원막국수를 먹기위해 분주히 움직였어요 :)

견학을 오는 학교가 많았어요. 

저희가 1코스부터 4코스까지 있는데, 2코스 관람할 때쯤 견학 온 학생들이 들어오더라구요.

제 고향에도 박물관 같은 볼거리가 많았으면 많이 따라 다녔을 것 같네요.

국립부여박물관도 현재 무료 개방입니다.

국립부여박물관을 간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금동대향로입니다.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있어요.

보자마자 웅장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정교하고 깔끔하고 크기도 크더라구요.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고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어요.

사방으로 둘러보며, 우와우와 했었어요.

분위기가 압도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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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주의 무령왕릉과 부여의 국립부여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학교 수학여행을 다녀 온 기분이였어요. 

어릴 때 해보지 못한 경험을 지금이라도 해 봐서 좋았습니다!!

자주 박물관 나들이를 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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