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돌이입니다.
레몬청 레시피를 대공개해보겠습니다!_!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카페에 가기 두려운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어요.
집에서도 레몬에이드, 레몬주스, 레몬 스무디 등 레몬이 들어가는 모든 음료를 만들어보자구용!_!
준비물 : 레몬 6개, 설탕, 꿀, 유리용기
이렇게만 있으면 모든 준비 완료에요.
레몬청은 레몬 껍질도 사용하기때문에 껍질도 잘 씻어줘야해요.
전 식촛물에 30분이상 담궈뒀어요. 그 동안 유리 용기도 한번 삶아줘야해요 :)
깨끗히 세척한 레몬을 슬라이스로 잘라줘요.
보기만해도 침이 주르륵 흐르네요 ㅠ
슬라이스 한 레몬의 씨앗을 다 빼줘야해요. 왜냐면, 씨앗을 넣고 레몬청을 만들면 청이 쓰다고 하네요.
무조건 꼼꼼히 씨앗을 발라줍시당!_!
씨앗이 한움큼 나왔어요. 씨앗 제거할 때 젓가락으로 빼주면 쉽게 빼져요 ! 꿀팁꿀팁 :)
삶은 유리 용기를 식혀준 뒤, 설탕을 넣어주세요.
설탕 위에 레몬을 넣어줍니당 :)
전 더 달콤하게 먹고 싶어서 꿀도 넣었어요. 설탕이랑 레몬은 1:1로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
그렇게 설탕 넣고 레몬 넣고를 반복, 수북히 쌓인 레몬들을 보세요.
딱 봐도 달달구리해보이는군요 :)
마지막엔 레몬 끝부분의 즙을 주르륵 움켜 쥐어 짜줍니다.
새콤 달콤 레몬청 완성!!
유리 용기를 조금 더 작은 걸로 준비할 것 그랬네용..
진공을 위해 뚜껑에 비닐 봉지를 한번 더 씌여줬어요 :)
이렇게 실온 보관을 해도 되고 냉장고 보관을 해도 됩니다.
전 냉장 보관을 했더니 설탕이 덜 녹네용..
실온보관을 조금 하다가 설탕이 녹으면 냉장고에 넣길 바라요 :)
30분도 안걸린 레몬청 완성 !_!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레몬청 하나 만들어봅시당 :)
여기에 소주를 부우면 레몬 소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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