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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부산대인근 휴대폰 대리점의 선넘은 갑질 '경악'

by 준돌이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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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인근, 휴대폰 대리점의 선넘은 갑질 '경악'

부산대학교의 인근에 위치한 휴대폰대리점에서 선넘은 갑질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자영업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 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가게 앞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서 회수하랬더니 별점테러(영상첨부) 역대급"으로 글을 개재하였습니다.

치킨집 점주는 5월24일에 오전에 매장앞에 쓰레기 봉지가 버려져있어,

확인할려고 매장 CCTV를 보니, 인근에 위치한 휴대폰매장의 직원들로 파악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점주는 해당 폰대리점을 찾아가 자신들이 버린 쓰레기를 회수하라고 전했고,

대리점 직원들이 오후에 쓰레기봉투 2개를 회수해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가 끝이 아닙니다.

 해당 휴대폰대리점에서 배달어플로 수차례 집요하게 최저주문금액(사이드메뉴)으로 치킨집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치킨집 점주는 별점테러의 느낌때문에 주문취소를 계속 하였지만, 계속 주문을 넣어 장사에 방해되어 받았다고 합니다.

그 주문이 있고, 몇시간뒤에 별점 1점과 악의적인 리뷰가 배달어플에 적혔습니다.

'한입먹고 바로버릴려다 참았습니다~ 똥집에서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나고 양도 9000원치 라기엔 너무;;;' 라며,

'감자튀김이 절반인던데 돈줘도 안먹을 것 같아요~^_^ ' 으로 비난하였으며,

'배달비 아낄려고 사이드 메뉴는 주문취소 광클하시던데 ㅎㅎ 다음부턴 공지에 조금 써주셨으면 하네여!^^' 로 치킨집 점주를 비꼬는 리뷰를 남겼습니다.

치킨집 점주는 역시 저렇게 리뷰를 달 줄 알았다며, 기사화가 되길 바란다고 작성하였습니다.

이에 댓글에는 "기사화해서 확실하게 합시다ㅡㅡ", "폰팔이들 99%는 쌩양아치 인간말종들이다.", "폰팔이는 믿거다", "한심한 녀석들이다" 등의 참교육을 해야한다고 작성자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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