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요청사항 갑질 그 후, 결말

배달 요청사항 갑질 그 후, 결말

배민의 요청사항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장님이 자영업자 유명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주문한 고객은 요청사항에 " 고기 양 많이"를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업주는 정량을 지켜 나갔다고합니다.

또한, 추가메뉴에 고기 추가가 있으며 부족하면 추가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고객은 요청사항을 불이행으로 별점을 1점과 함께 해당업주에게 앞을 내다 볼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식으로 비난을 하였습니다.

이에 화가 난 사장은 커뮤니티 카페에 글을 올리고 보배드림에도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의 위로와 함께 주문 한 곳이 어딘지 파헤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도당동의 스크린골프장이라는 것을 파악한 네티즌들은 해당 다음 사이트의 골프장의 리뷰에 악평을 비판과 비난을 하였습니다.

해당 스크린골프장의 31건의 리뷰가 달렸습니다.

그 리뷰 중엔 '연습시간 무료로 양 많이 무한대로 주는곳', '사장님 서비스 좀 주세요, 연습시간을 더 주시던가 추가로 몇 홀만 더주세요, 여기 앞으로 단골할게요', '18홀 치고 5홀은 서비스로 주세요', '홀 많이 해달라고 하면 요청사항도 안들어주는데 앞을 보셔야지 아쉽습니다, 서비스 바라는 징짓 하지 말고 돈내고 시켜먹자' 등으로 해당 업장을 비꼬았습니다.

이에 다음날 스크린골프장의 사장이 해당 음식점에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음식점 점주는 "어제 배민진상 제보했던 가게 사과전화 왔네요"라고 글을 개제하였습니다.

갑질을 한 스크린골프장의 사장이 아닌 직원이 배달을 시켜먹었고 일주일에 4번정도 출근하는 사람이고 그 분을 해고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논란을 일축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갑질의 중심인 스크린골프장은 아직도 혼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음식점 점주의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

* 이전 배민 요청사항 갑질 글 전문

자영업자의 한숨, 선넘은 배달 요청사항으로 속앓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