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하운드 호텔로 호캉스를 누려보자

부산역, 하운드 호텔로 호캉스를 누려보자!!

친구와 부산을 놀러갈 때 가 본 하운드 호텔 부산역점을 살펴볼게요.
부산역에서 10분이내에 호텔이 있어요.
무척 가까워서 맘에 듭니다!
부산역에서 택시들이 줄지어 기다리는 곳으로 가면 스타벅스가 있어요.
거기를 쭈욱 가면 바로 보입니다.

까먹고 호텔 전경과 로비를 안찍었네요..
호텔 직원분들이 체크인 할 때 친철히 설명을 해주셔서 호텔이 처음인 저에게 안심이 됐어요.
주차는 어떻게하는지, 퇴실과 조식의 여부도 상세히 안내를 받고 방으로 이동~

주니어 디럭스 더블을 이용했어요.
방이 쾌적하고 넓어서 완전 맘에 들었어요.

욕조도 있고 창문이 바로 앞에 있어서
반신욕 할 때 답답하지 않고 좋았어요.

전 객실에 스타일러가 있나봐요.
저녁에 고기를 먹고 스타일러를 돌리면 다음날 상쾌 그 자체!!
냉장고에 생수 2병과 커피, 녹차까지 제공이 됩니다.

칫솔과 치약, 폼클렌징은 환경을 생각하여 제공이 안된다고합니다.
로비에서 사거나 근처 편의점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변기화장실이 샤워실과 따로 있어서 편히 볼 일을 볼 수 있어요.

이제 12층 루프탑으로 가볼까용!

365일 수영장에 온수로 겨울에도, 여름에도 춥지않게 수영을 할 수 있어요.
수영복을 까먹고 안챙겨서 손만 담궈봤네요..
12층에 매장에서 팔긴 하지만, 굳이 물에 안들어가도 될 것 같아서 구입은 안했어요.

크고 긴 아파트와 부산역 철길 뷰입니다.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가만이 있어도 기분이 좋았어요.
저녁 7시부터는 노키즈존이라서 어른들의 시간입니다!!

곳곳에 인테리어가 아주 맘에들어요.
작은 것 하나하나 신경을 썼어요.
집에 포인트로 하나 두고 싶네요..

그래도 루프탑에 왔으니, 와인 한잔은 해야죠!!
화이트와인으로 이 흥을 달랬어요:)
톡톡 쏘는 청량감으로 안주없이도 굿굿!!
와인을 주문하니, 과자를 같이 제공받았어요.

오로지 호캉스를 위해 치얼스~!!

아주 잘 쉬다가 갑니당!!
재방문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