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의 공간272 마리브리자드 코코 수박주스 레시피 안녕하세요. 준돌이입니다. 이제 곧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박주스의 레시피를 공유해요 :) 마리브리자드 코코 수박주스 레시피입니다. 올 해의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위해 집에 항상 수박이 있어요. 어떻게 하면 더욱 맛있게 수박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코코 수박주스 레시피를 찾아봤어요!_!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이죠?! 수박의 달콤한 과즙과 시원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쫄깃한 코코넛 젤리의 식감이 더욱 풍미를 더해줘요+_+ 마리브리자드 코코 수박주스의 재료입니다. 마리브리자드 워터멜론 40ml, 냉동 수박 200g, 차가운 물 100ml, 코코넛 젤리 20g 이것만 딱 있으면 재료는 준비끝입니다 :) 1. 블렌더(믹서기)에 냉동(냉장) 수박 200g을 담아줍니다.. 2020. 5. 23. 구미사랑상품권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준돌이입니다. 다들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셨나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삶이 바뀌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한국은행 화폐 (돈) 대신 쓸 수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품권이 생겼어요. 저도 신청을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은 구미사랑상품권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긴급재난지원금을 구미사랑상품권으로 지급을 받으려면 최소 한달 이상이 소요된다고 해요.. 구미사랑상품권은 구미에서만 사용이 가능해요! 이 점 유의해주세요:) 신청자가 어마어마해서 공무원 인력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저도 상품권으로 받고 싶었지만, 한달이상 소요된다는 말에 신한 선불카드로 오늘 받았어요. 오늘 카드를 받았다면, 내일부터 사용을 할 수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어디에 쓸 수 있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셔서 알아왔어.. 2020. 5. 22. 준돌이 어항 이야기 _1 안녕하세요. 준돌이입니다. 오늘은 제 어항을 소개하고자합니다 😊 강아지, 고양이들은 어딜 가도 보살피고 신경을 써야하는데, 어항의 반려어들은 그렇게까지 신경을 안써도 돼서 키우게됐어요. 처음에는 구피와 잉어, 베타로 시작을 했어요. 하지만, 환수 과정에서 물이 깨져버려서 .. 구피 3마리와 생이새우를 제외한 나머지 물고기들은 용궁으로 가버렸어요. 😥😥 그래서 다시 물을 정화시키고, 세팅도 다시 했어요. 구피 3마리와 생이새우가 용케 살아줘서 지금은 다시 활발히 어항을 쏘다니고 있어요. 레드 크로우 가재 4마리와 알비노 코리도라스 3마리, 우렁이 2마리를 추가로 구입했어요. 그럼 준돌이 어항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그루트 화분 품에 속 안겨있는 레드 크로우 가재 1입니다. 이름이 레드 크로우여서 빨간아이가 올.. 2020. 5. 21. 필립스 5000시리즈 - S5210/06 전기면도기 습식건식 안녕하세요. 준돌이입니다. 오늘은 남자라면 누구나 필요한 전기면도기를 추천해드려요. 필립스 5000 시리즈 중 S5210 제품입니다. 저도 친구 생일 선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였는데요. 고르고 고르고, 서치하여 필립스 면도기를 선물했어요 :) 브라운 면도기와 필립스 면도기를 고민하였는데, 후기를 보면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필립스 면도기를 써야한다고 해요. 피부가 약하거나 트러블이 자주나는 분이라면 필립스를 추천해요!_! 가격도 착하고 성능도 좋더라구요. 플렉스 헤드가 5개 방향으로 회전을 할 수 있어, 피부 밀착하여 면도를 할 수 있어요. 긴 수염이든 짧은 수염이든 깔끔하여 제거 가능 가능!_! *단, 피부를 위해 파워가 약해서 여러번 밀어줘야해요. 뭐니 뭐니해도 습식, 건식 둘 다 사용가능해.. 2020. 5. 20. 이유 없는 별점 테러(사장님들의 고충 ㅠ) 멍게가 실하고 잘나오는 것 같은데 왜 1점주는지 의문...최고의 조합이라고 해놓고 왜 별점 1점을 주는지 의문..낙지전복짬뽕이 너무 맛있다는데 왜 별점 1점인지 의문..떡볶이로 불면증 치료를 해줬는데 왜 별점 1점인지 의문..국물을 끝내주게 먹어놓고 왜 별점 1점 주는지 의문..제일 맛있는 삼겹살을 먹어놓고 왜 별점 1점 주는지 의문..느긋하고 부담없이 먹어놓고 왜 별점 1점 주는지 의문.. 왜 리뷰 별점으로 갑질을 하려고 하죠 ㅠ 맛에 문제가 있으면 음식에 대해 적어주면 될텐데 이것도 악플에 해당되는게 아닐까요?? 자영업자님들 별점에 아파하시지말고 늘 맛있게 부탁드려요. 내가 다 맘이 아프넹 ㅠ 2020. 5. 20. 빛 _ 달의 조각 中 그 아이는 투명했어요. 저 아래 바닥에 깔린 고운 모래와 헤엄치는 아름다운 물고기들, 우리가 타고 있는 배의 그림자까지 다보이는 바다였어요. 표현에 익숙한 그 아이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어요. 화낼 일이 있으면 화를 냈고, 울고 싶을 때면 울었고 누군가를 좋ㅇ아하면 그 마음을 말로 전할 줄 알았어요. 사실 부러웠어요. 누가 보아도 구김살 없이 자란 것 같은 맑은 모습이, 능숙하게 어리광을 부릴 줄 아는 모습이, 철들 필요를 느끼지 못해 아직 철들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순수함이, 내 바다는 겨우 한 뼘 아래도 보이지 않았거든요. 한편으로는 다행이러고 생각했어요. 그 아이의 바다에 깔린 고운 모래도, 아름다운 물고기도 나에게는 없었으니깐, 자꾸만 가리고 싶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내 바다를 .. 2020. 5. 2. 이전 1 ··· 41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