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9일 결과나온다.

강원도 화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9일 결과나온다.

강원도 화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의심되는 돼지가 발견돼 방역당국이 정밀조사와 함께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고 합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ASF 예찰 중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소재의 양돈농장에서 ASF에 걸린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돼지를 발견했다고 발혔습니다.

이 농장의 돼지는 약 94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야생멧돼지 방역대 농장으로 이동통제 및 농장 초소를 운영 중입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주는 강원도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긴급 파견하여 시료를 채취한 후 검역본부로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또한, 농장종사자와 외부인,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통제,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는 오늘 9일 오전 6시쯤 나올 예정입니다.

(출처-CBS노컷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의심축 발견 시 반드시 가축방역기관에 즉각 신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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