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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월 위생 점검 강화, 가게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by 준돌이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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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월 위생 점검 강화, 가게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더운 6월에서 8월에는 지자체의 위생 점검이 더욱 강화됩니다.

그만큼 적발 사례도 많아집니다.

오늘은 위생 점검에 대비해 매장에선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 여부

 -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조리 시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한, 유통기한이 있는 식재료를 수시로 점검하여 폐기해야합니다.

만약 유통기한 경과 식품의 보관이 필요하다면 폐기용, 부적합용으로 표기하고 별도로 보관 관리해야합니다.

이를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의 벌금과 영업 정지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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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진단 실시 여부 (보건증)

 - 식품을 취급하는 모든 종사자는 건강진단을 받아야합니다. 

만약 건강진단을 시행하지 않았거나 결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람은 매장에서 근무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기존의 종업원들도 1년에 한 번씩 건강진단을 해야하고 갱신하여야합니다.

새로 채용하는 직원들 역시 건강진단를 받고 결과서를 반드시 받아서 매장에 구비해둬야합니다.

건강진단 확인서가 만료 혹은 없는 상태에서 일을 하는 경우,

종사자 최소 10만 원, 업주 최소 5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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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업원 개개인의 위생과 가게 시설의 위생상태

 - 음식을 조리, 가공하거난 포장하는 직원은 반드시 위생모와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 외에도 방충, 방서를 위해 주기적으로 관리해야하고, 닥트(후드), 조리도구 등

전반적인 시설들의 청결을 유지하고 있는지 위생점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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