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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 시 필요한 서류나 절차가 있을까?

by 준돌이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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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 시 필요한 서류나 절차가 있을까?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로 전환될 때에는 서류나 절차가 없습니다.

간이과세자였던 사장님의 직전연도 매출액이 8,000만 원 이상일 때 

하반기부터 일반과세자로 자동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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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가세 신고 기간인 6월~7월쯤 국세청에서 전환 통지서를 우편으로 발송됩니다.

통지서를 받았다면, 따로 제출할 서류는 없습니다.

가까운 세무서를 내원하여 새롭게 바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으면 됩니다.

간이과세자일 땐 부가가치세가 1%로 정해져 있어, 세금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매출 규모가 커져 일반과세자로 전환됐다면

국세청에서 매출과 비용을 세무적으로 더 꼼꼼하게 검토받습니다.

그래서 부가세 납부 세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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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절세할 수 있는 기준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물품을 구입할 때 적격 증빙 자료를 꼼꼼히 챙기고

사업자 카드 사용을 생활화하는게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부가세 신고시 빠뜨린 영수증이 없는지 체크해서 부가세 신고를 잘 준비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적격 증빙 자료에는 세금계산서, 계산,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등이 있으며

간이 영수증, 입금표, 거래명세서, 송금 명세서로는 매입세액공제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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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신고 절차가 어렵고 까다롭다면, 세무사를 고용해 보다 쉽게 부가가치세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각 세무사마다 다르지만 1회성과 장기성이 있습니다.

1회성 경우, 부가가치 신고 때만 고용을 하여 도움을 받지만,

장기성으로 세무사를 고용 시, 세금 혜택, 절세 방법 등 자신의 매장에 필요한 세금 제도를 컨설팅받을 수 있습니다.

세무 견적 비용은 각 지역의 세무/회계사무소를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하여 비교 판단하시면 됩니다.

모든 자영업자들의 사업이 나날이 발전하길 기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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